관찰:"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이 물을 고쳤으니".(왕하2:21)

해석:말씀은 고치시셔 좋게 변하게 하신다.

느낌:제가 아! 하나님이 계시는 구나 하고 느끼는 순간 가장먼저 했던 생각은 감사하는 마음 이었읍니다 상황으로는 감사할 여건이 아니었음에도 "하나님 감사합니다" 였읍니다. 그 이유를 생각해보니, 그 전 까지는 나의 인생이니 당연히 내가 내 주인이었읍니다. 그런데 주님이 오시니, "내가 아닌 당신"이 주인이었읍니다. 여기에서 참 감사!" 하나님 감사합니다" 였읍니다. 이것이 삶의 가치관을 완전히 바꿉니다. 얼굴에 미소가 피어납니다. 먹을것이 없어도 걱정이 없읍니다. 상대가 싫은소리 해도 웃읍니다. 늙은 부모님을 모셔도, 사실 나이들면 미운 짓 만 해도, 감사하며 사랑하니 진심인 내 마음을 그분들이 도리어 알아주시고 같이 감사가 넘칩니다. 성령님이 나를 고치셨기 때문입니다. 점점 이 마음이 자라납니다. 이 마음이 자라나니 아내와의 관계가, 자녀와의 관계가 보모와의 관계가 동료와의 관계가 목사님과의 관계가 몰라보게 좋아집니다. 오늘 아침 저에게 주신 이 말씀 "새 그릇에 소금을 담아" 관점이 변한 내 새마음의 그릇에 하나님의 말씀을 담고 그 말씀의 능력으로 살면, 하나님이 내게 말씀하시기를 고치셨다, 라고 저에게도 말씀으로 하시겠답니다.아멘!

적용:늘 감사하자.
*아내에게 감사하자.
*자녀에게 감사하자.
*보모에게 감사하자.
*목사님에게 감사하자.

♥교회학교 새생명전도 축제Dㅡ2일.
기도로 동참해서 주님의 영광도 함께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