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나의 생명을 당신은 귀히보소서 하매".(왕하1:14)

해석:주님을 보아서 알든, 들어서 알든, 어떻게 알았든 아는 자는 다르다.
아는 자는 그 앞에서 겸손하며 그분의 처분만 기다린다.

느낌:이 말씀을 들으면서 단번에 느끼는 느낌은, 두명의 오십부장 한명의 오십부장 아하시야 왕 이 세부류가 머리속에 정리가된다. 정리된 말씀에서 저에게 주신 말씀은, 실제의 삶 속에서 말씀대로 적용하며 살고 있느냐? 하는 질문으로 들린다. 그가 계신다는 지식 말씀으로는 믿고 떠드는데 실제로 삶 속에서 오늘 한분의 오십부장 처럼 적용하며 살고 있는가? 아하시야 왕도 하나님을 지식으로는 계심을 안다. 그런데 실 생활에서는 적용하지 못하고 있다. 저는 이 문제를 내 자신에게 물어보며 과연 나는 내 삶에서 그분 때문에 겸손했으며 양보했으며 섬겼으며 배풀었으며 사랑했느냐? 내 마음에다 대고 묻고있다 과연 얼마나 했느냐? 그리고 나서 다시 이 말씀을 묵상해본다. 왜 오늘 아침에 이 말씀으로 주님은 나를 깨우치시고 있을까? 주님을 알면 어떻게 사는가를 한 오십부장을 통해서 알게 하신다. 그분을 머리와 지식으로 만 아는 두 오십부장. 삶 속에 하나님이 녹아 계셔서 오직 그분에게 모든 처지와 형편을 맡긴 한 오십부장! 오늘 말씀처럼 걸과는 이렇게 다르게 나타난다. 말과 지식으로만 알고 몸소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말씀대로 죽고만다.
말씀이 삶속에 녹아있는 자는 진정 하나님을 아는 자요 하나님도 이들을 알고 이들을 통해서 오직 그의 말씀으로 그분의 일을 성취해 가신다!
아멘!!

적용:말씀의 능력이 나타 날려면,
*내 생활에서 그대로 적용하자.
*구역예배 말씀대로 잘 드리자.
*매일 말씀대로 큐티 하자.

♥교회학교 새생명전도 축제Dㅡ4일.
우리모두 기도로 동참해서 주님의 영광도 같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