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는 자랑하는 말을 하며 이익을 위하여 아첨하느니라".(유다서1:16)

해석: 교회안에 기도하는 자가 적으면 세상이 들어오고 세상이 들어오면 오늘 말씀처럼 시끄러워진다.

느낌:저는 우리 서현교회는 참 좋은 교회라 생각합니다. 희망이 있는 교회입니다. 이 교회에 온지 약4년이 넘고 이제 뿌리를 내려갑니다. 아직도 친한분들 외에는 누가 누구인지 잘모릅니다.
오늘 말씀을 들으면서, 특히 오늘 "관찰의 말씀" 은 먼 이웃이나 남의 이야기가 아닌 바로 나의 이야기로 들리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이런 현상들은 기도하지 않으면 내 마음속에 일어나는 현상들 입니다. 조금만 느슨해지면 이리 됩니다. 말로만 교회를 사랑하며 말로만 하는 그 사랑이 담임 목사님 가슴에 못박고 내가 높아지려고 바둥거리고 알아주지 않으면 시험들고 알아주는 사람들 끼리만 모이고 당을 짓고, 기도가 빠지면 이렇게 변합니다. 세상의 상식으로 잣대로 이끌어 가게 되어 있읍니다. 기도는 일께웁니다 오늘과 같은 말씀으로 일깨웁니다. 옳지 않음은 않다고 일께우고 잘못가면 잘못간다고 일께우고 매일 매일 간섭 받고 지도 받으니 압니다. 교회 속에만 이런 현상이 있는것이 아니고 내 마음 속에는 더 심합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마음의 밭에 잡초가 자랍니다.
음란의 잡초, 원망의 잡초,불순종의 잡초, 당짓는 잡초, 자랑하는 잡초... 날마도 기도로 뽑아내지 않으면 잡초 밭이 됩니다.
이 마음의 밭으로 교회를 어떻게 섬길지 오늘 말씀으로 훈계하며 권면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친동생 유다! 가 께닫는 마음으로 단 1장의 말씀이지만 오늘아침 우리의 마음 가짐, 기도하는 자로 몸된 교회를 잘 섬기라는 말씀으로 저에게는 들립니다.

적용:교회를 잘 섬기려면,
*기도로 매일 밭을 갈자.
*교회는 내 기도를 먹고 자란다.
*집이 멀면 시간을 정해서 날마다 기도해서 내 교회를 키우자.

♥교회학교 새생명전도 축제Dㅡ7일.
기도로 동참해서 그날에 주님의 영광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