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 열왕기상20:13 -25

관찰)
14절) 누구를 통하여 그렇게 하시리이까
누가 싸움 을 시작하리이까

해석)
아람의 벤하닷과 그 무리를 아합에게 넘기겠다는 여호와의 말씀에 아합이 묻는다.

느낌)
하나님은 강하십니다.
하나님은 능하십니다.
십만이 넘는 대 군대를 각 지방의 고관의 청년들 232명과, 고작 7,000명 밖에 안되는 이스라엘 자손을 통하여 전쟁을 하게 하신다.
그것도 아합 왕으로 싸움을 시작하게 하셨다.
군대의 숫자만 세어보아도 기가 꺽여 오금이 저려 일어서지도 못할 판인데 왕더러 시작하라 하셨다.
그동안 아합은 어떠했는가!
여호와의 행하심을 직접 보고 겪음에도 믿지 않고 계속 악행을 저질렀지 않은가!
그런데 이번에는 한 선지자를 통한 여호와의 말씀을 바로 들었다는 것이다.
무엇이 그로 여호와의 말씀을 듣게 하였을까?
"네가 이 큰 무리를 보느냐. 내가 오늘 그들을 네 손에 넘기리니 너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아합도 알았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빈 말씀을 하지 않으심을....
하나님 아버지.
아무리 힘든 싸움도 주님이 함께 하시면 이길 수 있음을 믿습니다.
저의 삶 속에서도 말씀하옵소서.
누구를 통하시고 누가 싸움을 시작하게 될는지 알 수 없으나 , 주님. 그 때가 되면 내가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에 즉각 대답하고 말씀에 의지하여 담대함으로 싸우게 하옵소서.
전쟁은 내게 속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 속하였다 하셨사오니 주님.
내가 아닌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바라고,기도하고,승라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적용)
* 담대함으로 나가기
*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