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엘리야가 그곳 굴에 들어가 거기서 머물더니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에 있느냐".(왕상19장9절)

해석:많은 비 까지 내려 주시고 옳은 일을 행하여 주셨는데도 너를 영접은 커녕 그들이 죽이려고 하드냐? 하는 한탄의 말씀으로 들린다.

느낌:지금 나에게 주어진 모든 환경, 식구, 자녀,배우자, 부모, 직장, 재력..... 이 모든 것들이 주님이 나를 위해서 주셨다. 주님을 마음으로 믿는 자들은 이것이 어디서 왔는지를 알고 감사 하지만 모르는 자들은 감사할 줄도 모르고, 이것들이 그분께서 왔노라 말하면 비웃고 내친다. 이 본문을 읽으면서 바로 이런 생각이 왜 들까? 그렇게 찾고 갈망했던 해갈의 비를 주셨고 그들이 목슴처럼 믿었던 신들이 가짜임이 분명하게 만천하에 입증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돌이키지 못함은 도대체 그 마음의 밑바탕은 무엇이란 말인가? "내" 가 있다. 만약 아합이나 이세벨이 제사나 다른 행위로 비를 얻었더라면 나라가 뒤집어질 정도로 난리 밥석을 떨었을 것이 분명하다 "내"가 하고 싶은것이다. 기도도 내가 하고 전도도 내가 하고 헌금도 내가 하고 섬김도 내가 하고 내가 해야 하는 것 같고 뽀대도 나고 이러고 폼 잡고 싶은것이다. "내"가 했어! 나는 이렇게 하는 사람이야! 하는 "나" 때문에 주님이 내 마음에 오시지 못하십니다. 그리고 엘리야를 내쫒고 있읍니다. 엘리야야 누가 너를 내 쫒길래 네가 여기에 와 있느냐? 주님이 내 마음에 묻고 계십니다.
네가 왜 여기와 있느냐?.......

적용: 내가 하지 말자.
*내 속에 계신 주님이,
*기도 하신거다.
*헌금 하신거다.
*전도 하신거다.
*이로 인해 오직 나는 감사 합니다.

♥교회학교 새생명전도 축제D ㅡ20일. 기도 해주세요! 주님이 일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