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너는 가서 아합에게 보이라 내가 비를 지면에 내리리라".(왕상18장1절)

해석:오직 단비를 약속대로 주시려고 애타게 찾으시며 부르시고 하나님의 사람도 보내시고, 내 여기있어 하며 들이대고 계신다!

느낌:오늘 아침 이 말씀을 들으면서 뜨거운 눈물을 흘립니다. 아합왕이 바로 나 였읍니다. 집사 였으면서도 가지 않았읍니다. 어머님도 권면 하셨읍니다. 무엇이 나를 강팍하게 했던 것 일까요? 일종의 배신감 같은 분노 었을까요? 왜 그토록 내가 할려고 만 했던 것 일까요. 지금도 알 수 가 없읍니다. 이 말씀을 보면서, 내 눈에 보이니까, 아합 왕이여 하나님께로 가세요! 그분이 다 준비 하시고 계시니 가세요. 내 마음 속에서 소리치고 있다. 내가 재기 할려고 몸부림칠 때 이것을 오늘 나 만큼이나 알고 계셨던 어머님의 심정은 어떻 하셨을꼬? 돌아 가기만 하면 되는데, 우리 하나님은 오면 주려고 손에 쥐고 계시는데.....
또 한가지 깨닫는 것은, 하나님의 사람 오바댜는 선한 하나님의 사람들만 굴 속에 숨겨 살리지만 하나님은 악한 아합왕과 이새벨에게도 똑같이 단비를 예비하시고 계십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입니까?
이 은혜로 오늘 저도 이 글을 쓰고 있읍니다. 그분께 돌아 갔더니 주셨읍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참 평화! 다 주십니다 말씀에 기록하신 물질,
부귀영화, 육신의 병, 마음의 병, 가슴앓이 그만하고 돌아만 가면 주님의 손 안에는 다 있읍니다.

적용:돌아만 가자.
*염치 없어도 돌아가자.
*권면할 때 돌아가자.
*말씀할 때 돌아가자.
*잘 돌아오게 기도하자.

♥교회학교 새생명전도 축제Dㅡ23일.
기도해 주세요 주님이 일 하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