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시므리가 성읍이 함락됨을 보고 왕궁 요새에 들어가서 왕궁에 불을 지르고 그 가운데에서 죽었으니".(왕상16장18절)

해석:믿음이 마음속에 없는 자 들은 상황을 보고 그 상황에 따라서 요동한다.

느낌:믿음의 척도는 나에게 닥친 어떤 일에 어떻게 반응 하느냐를 보면 안다. 성경 말씀속에 보여준 믿음의 멋진 모습들, 모세 아브라함 룻 다니엘 다윗......이들은 어떻게 반응했는가? 나는 줄줄 외울만큼 너무도 잘안다. 실제 내 삶 에서는 어떻게 반응하고 있지? 주님은 오늘 이렇게 질문하시고 계신다. 오늘 시므리는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죽는다. 하나님은 악 하다고 말씀하시고 계시다. 이 상황이 내가 당할 일 이라면 나는 어떻게 할까? 그 답은 알고있다. 그럼 꼭 해야 하는 일이 있는데, 이루어져야 하는 일이 있는데 그때 어떻게 했지? 내 자신에게 물어본다. 손이 머리 뒷쪽으로 올라가서 긁적이고 만 있다. 그러고도 이 말씀을 보면서 시므리는 나쁜 놈 이고 악하니 죽어 마땅하다고 가볍게 정죄한다. 이것이 내 믿음의 현 주소다. 주님은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그가 이스라엘에 죄를 범하게 한 그 죄 중에 행하였더라"(19절) 를 기록 하고 계시면서 저를 부끄럽게 하고 있다.
아바지 말씀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적용:작은 일에 주님을 부르자!
*사소한 일에 감사하자!
*부모님이 곁에 계신 것에 감사하자.
*감사하니 기도하자.

♥교회학교 새생명전도 축제 D -27일. 이 글을 읽으신 분블은 꼭 기도해 주세요. 우리가 기도하면 주님이 일 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