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변장하여 사람들이 그대가 여러보함의 아내임을 알지 못하게 하고".(왕상14장2절)

해석:주님앞에 나오는 일이 그리 어려운 일 인가?
무엇이 그를 변장하게 하고 있는가?

느낌:이 말씀을 들으면서,제가 여러보함이 되어봅니다. 분명 알고 있읍니다 주님께 나아가면 해답이 있을 것을, 그런데 내가 "왕"이니까 못 나갑니다. 또 "염치"가 없어서 못 나갑니다. 저는 이 대목에서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떠올립니다. 그분은 나보다 자존심이 없으셔서, 낮은 자리에 계셔서, 얼굴에 철판을 까셔서 아들인 나(우리)를 위해서 온갖 희롱 침 뱉음 참을 수 없는 고통 다 감내 하셨읍니다. 그래서 나를 살리셨읍니다. 내가 그렇게 그분 보시기에 사랑스럽고 존귀 했기 때문에, 그리고 지금도 금쪽 같은 나를 따라 다니시며 시시콜콜 간섭하시고 말씀하시고 보호하시고 대견해 하시며 웃고 계십니다.
우리 아버지는 변장 하시지 않습니다. 누구를 대신 보내지도 않습니다
나를 위해서는 자존심 고통 염치 그딴 것 없읍니다. 다 주시고라 도 나만(우리만)을 사랑합니다. 너 같으면 사랑하는 아들이 죽는다는데 대신 보내겠느냐? 나는 대신가지 않았다. 너도 대신, 변장해서 보내지말고 직접가서 내가 너를 살려 낸 것 같이 살려내라. 오늘 아침 조용히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대신 가면 사랑하는 자가 죽게 된다고 말씀으로 보여주십니다.

적용:직접 나아 가자.
*사랑하는 자가 있는 곳에
*내가 가자.
*미루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