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유다 지파 외에는 다윗의 집을 따르는 자가
없으니라".(왕상12장20절)

해석: 부담되는 선택 앞에서는 핏줄, 기도의 끈 으로 연결된 자 만이 남는다.

느낌:오늘 말씀에서 왜 다 떠나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을 해봅니다. 지금보다 더 나빠 진다는데도, "핏줄과 기도"라 생각된다. 르호보암은 유다 지파 핏줄이요,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 나서 기도할 때 다윗 지파(유다)에서 왕위가 계속 이어질 것을 구했다.
어려워지면 다 떠납니다. 고통 좋아하는 사람 없읍니다. 좋아서 죽고 못살아서 그것도 모자라 한 이불 덥자고 지지고 볶던 사람도 고통 앞에서는 떠나가는 경우를 봅니다. 질긴 핏줄 만 남게되고. 저는 이 말씀을 들으면서 지난 날들, 내가 어려움에 있을 때를 회상해 봅니다. 믿음생활 10여년 넘게 했지만 하나님을 붙잡지 않았읍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실력, 계산상으로 남아있는 돈, 밀어붙이는 힘 이것들을 의지 했읍니다. 내 어머님만 저를 위해서 기도 하셨읍니다. 기도하는 일은 시시하게 보였으며 실 생활에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못하는 일종의 종교 행위로만 생각했읍니다.
유다 지파 이외의 다른 지파들의 말로가 성경에 다 있읍니다.저도 제가 믿고 의지했던 것들이 저를 지키지 못했읍니다.
어머님 기도가 저를 지키셨읍니다. 내 기도가 내 자녀를 지킬 줄 도 압니다. 기도는 "강" 하며 바르게 인도하는 "네비게이터" 임을 압니다. 이제 어려움이 오면 기도 부터합니다 주의 종 목사님과 상의하고 자문도 받고 기도도 부탁합니다. 해보니 이것이 최고 였읍니다. 떠나기 전에 기도하고 목사님께 여쭙고 그리고 나서 떠나도 늦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간곡히 오늘 아침에 이 말씀을 주시네요.

적용:선택의 기로에 서면,
*기도가 최고이다.
*담임 목사님이 이 일을 위해서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