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주께서 세상 만민 가운데서 그들을 구별하여 주의 기업으로 삼으셨다".(왕상8장53절)

해석: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기도"할 수 있는 특권을 아무나 누리는 것이 아니다. 이는 선택 받았고 구별 받았기 때문이다.

느낌:지금도 지난 날 들을 회상 해 보면 나같은 사람이 주님을 마음으로 알고 스스로 기도하고 있는 모습이 믿겨지지 않는다. 우리 주님의 능력은 참으로 대단하시다. 야생마 같았던 나를 그의 뜻에 맞게 길 들이시고 오늘 이 시간에도 말씀을 쓰고있다. 저를 지목하고 연단 시키실 때 그것도 아무연고 일가 친척 지인 그야말로 광야! 과테말라 에서 저는 어째서 내게 이런 일이 있는가? 내가 이런 일을 당할 정도로 죄를 짓고 마음이 못됬었는가? 주님께 원망 하며 억수로 울었습니다.
주일 범하고 골프치러 다니고 지점장들 하고 술도 한 잔 씩 하고 이정도 가지고 세상에! 과테말라 까지 끌고가서 코너에 처박아 두고 억수로 맞았읍니다 주님께 많이 서운했지요. 그동안 내가 냈던 돈이 얼만데.....하는 마음도 들었고요.
암튼, 완전 넉 다운 된 상태에서 주님이 내 손을 잡아 주셨읍니다. 내가 여기있다! 하시면서...
저는 그날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날 이후 지금까지 내 삶 속에는 환희만 있읍니다. 그리고 지금 이 "삶"을 다른 그 무엇과도 바꾸지 않겠읍니다. 우리 주님은 저에게 최고의 것을 주시고 누릴 수 있는 마음도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꿈만같은 하나님의 은혜가 저에게는 있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적용:저와 같이 되기를 원합니다.
*내 자녀가.
*요한방 친구들이.
*우리 구역 식구들이.
*제가 아는 모든 믿는 분들이.
*오늘 아침에도 이들을 위해서 기도 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