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여호와의 제단 앞에서 이스라엘의 온 회중과 마주서서 하늘을 향하여 손을 펴고".(왕상8장22절)

해석:주님이 나에게 어떻게 이루셨는가를 온 백성 앞에서 찬양하며 또 마음의 소원을 그분께 세세하게 아뢴다. 건축된 성전에서.

느낌:하나님은 언약을 지키시고 은혜를 베프심을 아는 자는 기도한다.
처음 저도 기도 해보겠다고 작정하고 자리에 앉아서 다리만 이리저리 뻗다가 기도가 이렇게 어려운 것 이구나 하며 포기할 뻔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고비를 넘어서니 이제는 기도만큼 재미있고 쩌릿한게 없는 것을 압니다. 제가 과테말라에 있을 때, 퇴근해서 집에오면 5시45분 쯤 되요 저녁먹고 7시부터 9시까지는 기도하는 시간 이였읍니다. 주님앞에 내 마음을 다 내려놓고 주님이 내 앞에 오시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야기합니다. 기도보다 더 재미있는 일이 없어요. 이건 "뻥"이 아닙니다.
시간 시간 이 재미에 대해서도 하나씩 써 보겠읍니다. 새벽마다 성전을 향해 걸어 오면서 먼저 은혜 받읍니다. 신나게 찬양 부르면서 마치 다윗왕이 이 기분으로 시편을 쓰셨구나 생각 하기도하고 씨 뿌리러 아침일찍 들에 나가는 농부의 심정도 되고 주님이 문 밖에서 내가 언제오나 하고 기다리시는 모습도 보고 배드로가 되어서 내 사랑하는 새끼들 과 안해를 위해서 그물 질 하러 가기 전에 어디가서 그물을 내릴까요 하는 마음의 소원도 담고..
날마다 저는 성전으로 갑니다. 우리 주님이 그곳에 계시고 그곳에서 저를 기다리시고 계심을 알기 때문에. 저에게 다른 욕심은 없는데 "기도 대장" 욕심은 있읍니다. 만인이 알고 주님이 알아주는 기도 대장이 되고 싶읍니다. 내가 사랑하는 서현성전에서.

♥제가 제 큐티를 읽으면서도 은혜 받읍니다

적용:대장이 되려면,
*생활이 규칙적이자.
*성령께서 인도하시게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