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그 궤 안에는 두 돌판 외에는 아무것도 없으니".(왕상8장9절)

해석:하나님 중심으로 믿음생활 할려면 말씀이 내 마음에 계셔야하고 말씀은 성령께서 깨닫게 하신다.

느낌:어제 퇴근하고 집에오니 제자 훈련 받고 온다고 이 영순 집사님이 들어오면서 하는말, 말씀을 보면서 진한 감동을 느낀적이 있었냐는 질문을 받고 솔직히 없었다고 대답 했다면서 나를 빤이 쳐다본다. 너 에게는 있었냐? 하고 묻는 표정으로... 그런데 오늘 아침 말씀을 보면서 이 말씀이 단번에 내 마음에 꽂친다. 말씀이 믿어지기 시작하고 성령께서 깨닫게 하시니, 마치 미친 사람같이 혼자 울 다가, 웃 다가, 뛰 다가 옆에서 보는자가 있었으면 저사람 미쳤다고 신고 했을것이다. 이렇게 성령께서는 먼저 말씀을 주신다. 은혜 받았다고 "방언"좀 한다고 "진동"했다고 "환상" 보았다고 눈 묘하게 뜨고 어께에 힘주고 하나님 다 아는 양 설치고 다닌 사람들을 본다. 그 속에 말씀이 없으면 헛것이다.
오늘 말씀에도 두 돌판 외에는 아무것도 없더라, 굉장히 의미있는 말씀이다. 말씀이 "성도"를 만든다. 요란 법석을 떨어도, 천지가 없어진 듯 조용해도 말씀은 능력이고 아무도 제어할 수 없는 힘이다!
그래서 저는 엄청 읽었읍니다. 엄청 묵상했읍니다. 제가 아침마다 올려드린 큐티의 말씀들이 그냥 된것이 절대로 아닙니다.
오해는 마십시요 제가 말씀을 다 알고 있다는 것이 절대로 아님 또한 밝힙니다. 말씀은 저의 믿음의 분량만큼 깨닫게 하심을 압니다. 억지로 깨닫고자 하면 억지가 나오고 맙니다. 묵시록, 계시록, 아가서 저는 그냥 읽기만 했읍니다. 주님이 내가 필요할 때 깨닫게 하시든지 꼭 필요하면 정통으로 아시는 분을 저에게 보내셔서 깨닫게 하시겠지요 저는 이런 마음으로 읽습니다.
참 성도는 말씀으로 만들어지고 참성도가 헌신도하며 주님의 일을 감당 한다는 목사님의 말씀이 오늘의 진리 말씀입니다. 참 성도가 되기를 원하거든 "말씀"위에 서야한다.
참 성도가 하나님의 "영광"을 모시고 다닌다.
지금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지난 날 들처럼 많이 읽지못하고 있읍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와같이 성도는 말씀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적용:말씀을 모실려면,
*말씀이 있는 교회에 내가 늘 있어야한다.
*기도하는 자리에 내가 늘 있어야한다.
*TV시청 줄이고 성경책 옆에 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