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내소에 속한 제단의 전부를 금으로 입혔더라".(왕상6장22절)

해석:자신이 귀하게 여기는것에 아끼지않고 꾸미고 다듬고 온 마음를 다해 가꾼다.

느낌:금은 최고 가치의 대명사다. 솔로몬왕은 제단의 전부를 금으로 입히고있다. 이 말씀을 보면서, 나는 ,최고를 주님께 받아 누리는, 솔로몬왕과 같이 최고를 주님께 드리고 있는가?
아니, 주님을 최고로 생각하고 있는가? 말로는 지식으로는 생각으로는 잘알고 있지만, 어제 말씀에서와 같이, 생활속에서 그분을 나타내고 있는가? 또 말씀을 보면서, 그는 다 부자로 가졌으니 그렇게 할 수 있지만 나는 가진것이 없으니.....하면서 나와는 상관도 없는 이야기로만 그냥 흘려버리고 싶지는 않은가? 진심으로 내 마음 속에다 질문을 던져봅니다. "아간"처럼, 좋고 귀한 것은 나를 위해 내 새끼들을 위해 내 사랑하는 자를 위해 감추어 두고 있다. 그리고 입으로는 잘하고 있다고 자랑하고 있다. 우리 주님은 이것도 아신다.
이제 더 이상 핑계를 대지말자. 주님은 아신다.
좋은 것은 다 감추어 두고선 그러고도 복 주시옵소서 하고 기도 하는것도 주님은 아신다.
헛 기도 하고 있는 것, 나도 알고 주님도 아신다.

적용:최고 대접을 받았으니,
*주님을 최고로 내 마음에 모시자.
*최고로 가까이 항상 있자.
*기도하는곳에
*헌신하는 자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