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하나님의 지혜가 그의 속에 있어 판결함을 봄이더라."(왕상3장28절)

해석:지혜는 하나님께 속했는데 내 삶속에서 적용해 쓸려면 잘 들을 줄 알아야 한다.

느낌:어제 퇴근하는 길에 평신도를 깨운다의 제자의 섬김이란 글을 읽다가 주님의 음성을 들었읍니다. 진정한 섬김! 아들 철호가 왜 믿음 생활을 재미 없어할까? 깊이 묵상하던 중에 아들 이라고 잘 섬겼느냐? 하고 주님이 내게 물으십니다.
저는 자세를 고쳐앉고 잘 생각해 보았읍니다. 저는 섬기지 않았읍니다.아들이라는 미명하에 군림했으며 명령했으며 섬김의 그림자도 내겐 없었음을 봅니다. 눈물이 쏟아졌읍니다. 말로만 하는 사랑 내 아들은 알고 있었읍니다.주님은 말로 하지 않으시고 몸소 나 같은 자를 위해서 십자가 위에서 돌아가시기 까지 하셨는데, 저는 내 아들 인데도 마음 으로도 섬김은 커녕 사랑도 거짓 이였음을 알았읍니다.
아현역에서 걸어오면서 회개하며 한없이 울며 집에 왔읍니다. 솔모몬 왕 에게만 멋진 지혜를 주신것이 아니고 나 같은 미련한 자 에게도 듣고자 했더니 주심도 알았읍니다. 듣고자 하는 자 에게는 주님이 항상 말씀하시고 계심을 알았읍니다. 듣고자 하는 자 에게는 최고의 것을 주심도 알았읍니다.

적용:잘 섬기기 위해서는,
*아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부터 알아야 겠읍니다.
*알면 시행 하겠읍니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 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