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람 뜻은 무너지고
하나님 뜻만 이뤄집니다

말씀 : 열왕기상 1장38 - 53

(관찰)
50절 아도니야도 솔로몬을 두려워하여 일어나 가서 제단뿔을 잡으니

(해석)
함께 한 무리들도 놀라 각기 갈 갈로가자 아도니야도 솔로몬 왕을 두려워하여 제단뿔을 붙잡고 왕이 오늘 칼로 자기 종을 죽이지 않겠다고 맹세하기를 원한다.

(느낌)
옳지 않은 일을하여 부끄러웠던 적은 없었는가?
반문한다. 수없이 많은 일들로 하나님을 등지고 살았음이 그 증거다.
예전(?) 그땐 무척 자~~알 나갔다.
누구도 부럽지 않았고 자신감도 넘치고 .....
믿지 않는 사람들과 같이 행동하며 생각하고 즐기고... 그런데도 전혀 부끄럽다는 생각을 않했다.
교만함이 하늘을 찔럿으며 항상 내가 최고였다.
그랬던 내가 지금 하나님앞에 머리를 조아리고 무릎을 꿇고 있다.
세상것을 내려놓게 하시고 한발짝 한발짝 걸음마를 시키시는 주님께 내 몸을 맡기고 , 내 생각을 맡기며 의지하려 한다.
그 시작이 제자훈련과 유니아큐티방, 사랑방에서의 큐티나눔.
너무 소중함이 아닌가!
이 모든 것들이 내 뜻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영광만이 나타날 수 있도록 겸손하여 지자.
주님께서 낮은자로, 섬김의 자세로 오셨듯 나 또한 주님의 제자로 고개 숙이는 자가 되어야겠다.

(적용)
* 담임 목사님을 위하여기도
* 제자 6기 14명의 제자들을 위하여 기도
* 사랑방 방장님 섬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