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아도니아와 함께한 손님들이 다 놀라 일어나 각기 갈 길로 간지라".(왕상1장38ㅡ53절)

해석:하나님 이름으로 하지 아니한 모든 일들은 그분이 입으로 한번 불어 버리면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린다.

느낌:저는 3월1일 부터 내 아들 딸 가족을 위해서 100일 기도를 시작했읍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지지난 주에는 제 딸이 사고를 치더니만 지난 주일에는 아들이 사고를 치네요.
어제 일이 일찍 끝나서 이 영순 집사님과 이대 앞에서 만나 저녁을 같이먹고 손잡고 산책겸 걸어오는데 아들 사고친 이야기를 합니다. 사고첬다 하길래 여친과 이래서래 하다가 손자 볼 줄 알았지요. 좀 이르긴 하지만, 아 글쎄! 술쳐먹고 음주에 걸려 면허취소! 저는 이말을 듣는순간 아!
주님이 내 기도를 듣고 계시구나 하며 감사했읍니다. 아들이고 딸이고 하나님은 안중에도 없어요.그리고 세상것만 열심히 쫏읍니다. 제가 100일 기도하는 것은 이들이 최소한 나와같은 믿음을 갖고 주님이 주시는 참 평안을 누리며 살아가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구하고 있읍니다. 저도 젊은시절 그랬었읍니다 어머님이 예수님 잘믿거라 하셨지만 안중에도 �類珦쓴求�. 우리 주님은 이런것 까지도 유전 하시네요. 이런 저를 어머님 기도덕분에 하나님이 싹쓸어 버리시고 약15년에 걸처 재건축 하심을 제가 경험했읍니다. 부모로써 어찌 맘이 아프지 않겠읍니까. 다리 몽뎅이 부러뜨리지 않으시고 차 가지고 주일날 야구하러 못가게 면허증만(벌금하고) 회수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이름으로 하지않는 모든것이 헛됨을 저는 압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기도하며, 믿음대로 주님이 이루실 것도 압니다. 저는 바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기도합니다.

적용:
*이 큐티를 아들과 딸에게 전송하겠읍니다.
*내 아들 딸이니 간절히 기도는 계속됩니다 이루어 주실때 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