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요21장15절)

해석:의욕으로, 내 가진 것 으로 주님을 섬겼던 베드로가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시는 큰 파고 앞에서 여지없이 무너지고 만다. 이런 베드로를 향하여 예리하고 비수같은 질문을 그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베드로 마음의 중심에 하시고 계신다.

느낌:네가 말로 호언했던 섬김이, 큰 파고앞에 무너질 것을 아신다. 지금 드리고 있는찬양이 네 힘으로 감당하기 버거운 파고앞에 무너질 것을 아신다. 네 주어진 평화로울 때 재잘거리며 믿는다고 떠들던 마음에 없는 네 믿음이 네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하기 어려운 세력앞에서 쥐구멍으로 도망갈 줄도 알고계신다.
"네 가진 것 으로는 않된다". 내가 너에게 보내준 "성령의 힘" 오직 그것을 붙잡고 그 힘으로 내가 너에게 맡긴 사명을 감당해다오. 그때 내가 다시 너에게 "네가 이 사람들 보다 나를 더 사랑 하느냐" 고 말할 필요가 있겠느냐. 오늘 아침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적용:이 말씀을 부여잡습니다.
*제에게는 주님이 계시옵니다.
*저는 주님의 아들
입니다.
*주님이 저를 도우십니다.
*오늘도 승리 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