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그가 당연히 죽을 것은 그가 자기를 하나님의 아들이라 함이니이다."(요19장7절)

해석:세상의 잣대로는, 지식으로만 알고있고 찾고있는 "메시아" 는 현재 누리고 있는 나의 삶 속에서는 아무런 가치가 없고 관심도 없다.

느낌:저는 오늘 아침 이 말씀을 대하면서 "금 쪽" 이라는 말이 스칩니다. 귀하고 좋은것을 "금 쪽" 같다 합니다.
빌라도, 예수님이 죄 없음을 너무나 잘 알고 있읍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의 가치관 으로는 아무런 가치도 없었읍니다. 왜냐구요? "마음으로 알지 못했기 때문에".
저는 이 문제 앞에서 내 자신을 돌아다 봅니다. 지식으로는 너무도 잘 알고 입 으로는 청산유수 같이 잘 말 합니다.
나는 진정 내 "삶" 속에서 주님이 먼저였는가? 이 질문 앞에 난 솔직히 자유롭지 못합니다.
내가 빌라도와 같이 예수님을 세상 것 보다 가치없이 여기고 있음을 봅니다. 내 손으로 주님을 내어 주고 있읍니다. 그 증거가, 그분이 우선이 아니고 세상 일 이 우선.
그리고 나는 말씀을 보면서 분노합니다. 이제 부터는 내 자신에게 분노해야 하겠지요.
"저들이 알지 못해서 그리하오니 용서 하여주소서"주님은 이런 나를 보시고 이렇게 기도하시고 계십니다.

적용:주님을 세상으로 내어주지 않은 길은,
*말씀을 가까이 하자.
*매일 큐티하자.
*내게 맡겨주신 일을 우선시 하자.
*내일 있을 구역예배를 위해서 전화심방 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