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진리에 속한 자는 내 음성을 듣느니라."(요18장37절)

해석:진리(예수님)을 아는 자는 그를 "메시아" 모르는 자는 행악자로 본다. 본문에서 강도인 바라바를 예수님대신 풀어주자 하는 것은 스스로가 나는 강도(행악자)임을 증명하고 있다.

느낌:이 말씀을 들으면서 제가 벌써 이 세상에 온지 60년이 됬읍니다. 그 생을 한번 돌아다 봅니다. 멋지고 거침없이 살았던 그 시절들! 내 깐에는 성공했다고 어께에 힘을주며 으시댔던 시절들! 이 영순 집사님을 만나 가슴벅찼던 시절들!
그때 내 마음속에는 예수님이 없었읍니다. 믿는척 했을 뿐.그분이 내 삶속에 끼어들 틈이 없었읍니다. 오늘 아침 내 곁에서 기도하고 있는 이 영순 집사님의 손을 꼭 잡습니다. 내 눈에 눈물이 흐릅니다. 내 아들 딸 사위 우리 구역 식구들 요한방 식구들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의 손을 꼭! 잡고 아버지 앞에서 오늘처럼 눈물을 흘려보고 싶읍니다. 이것만이 진짜임을 내 아버지께서 알게해 주셨읍니다.저는 이 시간이 제일 행복합니다.

적용:
*내 아들 딸을 위해서 빡세게 기도합니다.
*요한방 친구들을 위해서 빡세개 기도합니다.
*우리구역을 위해서 빡세게 기도합니다.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찾아서 빡세게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