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당당한 예수님의증언
비겁한 베드로의부인

말씀 : 요한복음18:15 - 27

관찰 : (17절) 그가말하되 나는아니라
(25절)베드로가 부인하여이르되
나는 아니라
(27) 베드로가 또부인하니

해석 : 너도 예수의 제자중 하나가 아니냐 하고 묻자 세번 부인하는 베드로

느낌::

대제사장 앞에서 내가 드러내놓고 세상에 전하였다 말씀하신 예수님. 숨어서 전하지 않았음을 당당하게 말씀하신다.
반면 그토록 주님을 사랑한다고 , 죽기까지 따르겠느라고 고백했던 베드로의 부인은 커다란 충격이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이런 베드로의 모습이 지금 내 모습이다.
세상속에서 나는 어느새 베드로가되어 있었고 말과 행동으로 주님을 부인하고 있었다.주님께서 교훈으로 때론 책망으로 나를 바로잡고자하셨으나 나는 그때마다 "거절", "사양"하며 주님을 부인했음을 고백합니다.
그렇다고 주님을 사랑하지않은게 아닙니다
베드로가 그랬습니다.
그 어느 누구보다 주님을 사랑했습니다.
허나 자신이 위기에 처했을때 자신있게 "네". "그렇다"라는 답을 하기가 두렵고 떨렸을겁니다.
저도 세상에서 주님을 드러내놓는 일이 어렵고 쉽지 않습니다.
너를 위해 몸을 버리고, 피를 흘리고, 네 죄까지도 대속하여 살길을 열어주었는데 너는 나위하여 무엇하느냐 주님이 물으십니다.자꾸만 믈으십니다.

이때 나는 어떤 대답을 해야할까요?
한번도 아닌 세번, 아니 골백번도 더 주님을 부인했던 제가 염치없이 또 주님께 구합니다.
저는 드릴것도 없습니다.
지금의 제겐 주님께대한 제 신앙의 회복만이 전부입니다.
감히 주님을 사랑합니다.
세상앞에서 사람앞에서 당당하게 주님의제자라
외찰수있기를 소망합니다.

적용 :
* " 나는아니다"가 아닌 "내가 그라""고 대답 할수 있도륵 그리스도인답게 당당하게 살기
* 성경 필독시작한 동생에게 응원 메시지보내기
* 수요성령기도회참석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