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베드로전서2:11~25절.

관찰:‭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2:25)

해석:내 의지와 의욕으로 나를 제어할 때에는 내 자신에게 쉽게 타협하며 두리뭉실하게 살다가 성령이 마음에 오시자 그의 눈치를 의식하지 아니할 수가 없게 되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사랑 받기를 원하거든 눈치를 의식하라, 아내가 곁에 있으니 의식하지 아니할 수가 없다 이제는 잔소리까지 하고 있다 처음 만났을 때에는 눈치로 온갖 좋은 말과 행동으로 사랑 받기를 원했었는데 이제는 그 눈치를 구분하는 여시가 내 마음에 들어와 있다. 주님! 아내의 말만 잘 들으면 되는 것을 그래도 남자라고 꾸역 꾸역 내 고집을 부리나이다 이겨봤자 내 손해인 것도 뻔히 알면서 말입니다 집에서는 아내의 눈치 잘 헤아려서 가정이 평안하게 하시옵고 세상에서는 아버지의 눈치를 잘 살펴서 감독관이신 성령을 가스리지 못하게 막아 주옵소서 아멘.

적용:
*신발을 신을때에 내려가 바닦에서 신지 말고 아내 말대로 먼저 신고 내려 가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6욀15일 이웃사랑 나눔 바자회를 위하여.
*국내 정치가 안정되고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이란 대통령의 사망으로 인하여 전쟁이 확산되 못하게 막아 주실 것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이스라엘과 주변국들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