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열왕기상14:21~31절.

관찰:‭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은 유다 왕이 되었으니 르호보암이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사십일세라 여호와께서 자기 이름을 두시려고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서 빼신 성 예루살렘에서 십 칠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나아마라 암몬 사람이더라.(14:21)

해석:여호와 하나님은 르호보암을 왕으로 세워 하나님의 이름의 상징인 예루살렘성에서 그를 통해서 자기의 영광이 드러나는 바램을 갖고 계셨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너에게도 나의 바램이 있다, 말씀 하신다. 젊은 시절에도 보잘 것이 없더니 나이가 드니 더 하다 몸도 둔해지며 생각들도 몸을 따라가고 있다 다행인 것은 기도하고 말씀 묵상하는 일은 아직까지는 할 수 있어서 그나마 위안을 받고 있다. 주님! 나를 세상에 보내실 때에도 크신 바램이 있으셨을 텐데 이렇게 나이만 먹어버렸나이다 힘있고 빠리빠릿 했았던 좋은 시절은 까마득하게 아버지를 잊고 살았으니 돌아보니 죄만 보이나이다 다 시든 느즈막에 두서 없는 기도와 아버지 눈에는 차지 않은 말씀을 묵상하면서 시늉이라도 내게 하시니 조금은 위로가 되나이다 오늘 하루를 내게 주심도 바램이 있으실 줄 아오니 내 영에게 말씀 하시면 이 말을 들은 내가 그대로 행하겠나이다 아멘.

적용:
*기름치지 않은 기계 같은 몸을 운동을 억지로라도 해서 좀 가볍게 할 수 있게 운동이 아바지의 바램이라 생각하며 출근전 10분 퇴근후 10분 꼭 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수요 성령기도회를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이스라엘과 주변국들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