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시편47:1~9절.

관찰:‭‭] 찬양하라 하나님을 찬양하라 찬양하라 우리 왕을 찬양하라.(47:6)

해석:우리 조상들에게 하셨던 것처럼 나의 삶에서도 방패가 되어 주심을 눈으로 보며 느끼게 인도하시고 계시는 하나님을 나는 찬양한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긴 간병생활 중에 내가 너를 어떻게 도왔는지를 말하라, 말씀 하신다. 교회를 가도 회사를 가도 공통되게 하는 말이 얼굴이 좋아졌다 이다 내 얼굴을 내가 봐도 더 좋아 보인다 결혼 40주년을 생각하며 아내와 했던 이야기는, 빚이 단 일원도 없게 인도해 주신 현실이였다. 막장까지 가보게 하시고 여러 모양으로 실의에 빠졌었지만 끝까지 교회 문턱이 닳도록 죽으면 죽으리라는 심정으로 매달렸던 결과물이였다. 마지막으로는 아내의 간병으로 인하여 직장까지 쉬게 하셨었다. 이제 아내도 퇴원해서 재활 치료는 받고 있지만 매우 좋아지고 있고 나 또한 기적적으로 직장에 복귀해서 차란한 봄을 맞으면서 나의 삶에서 느낀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신다. 주님! 내 손으로 아버지의 옷자락을 잡을 수 있게 인도해 주셨나이다 내가 잡았던 그것이 나의 삶에서 방패가 되어 주셨음을 확실하게 아는 내 마음으로 아버지를 찬양 하오니 나의 찬양을 받아주옵시고 오늘 하루도 나의 방패가 되어 주옵소서 아멘.

적용:
*대심방을 위하여 우리 목장 목원들께 전화 심방을 먼저 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이웃과 지역 사회와 선교사역을 위하여.
*새신자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이스라엘과 주변국들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