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시편42*1~13절.

관찰:‭‭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하나님이여 내 영혼이 내 속에서 낙망이 되므로 내가 요단땅과 헤르몬과 미살산에서 주를 기억하나이다.(42:1,6)

해석:발등에 떨어진 현실 앞에서 전에 얼떨결에 만나뵈었던 아버지를 갈급한 마음으로 다시 만나뵙기를 희망하나 과연 다시 만나뵈올지 알 수 없어 마음 조리나이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나는 너를 항상 볼 수 있지만 너는 나와는 다르다, 말씀 하신다. 다 지나놓고 보니 모든 과정에서 아버지가 하셨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지만 막상 과정을 지나는 당시에는 믿음과 불안이 뒤섞여 무었이 나의 본 마음였는지는 알 수 없었다 내 곁에는 스스로 자기의 할 일을 할 수 있는 아내가 있다. 감사한 일이나 의견 충돌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한다. 주님! 이것또한 내게 허락하신 과정임을 이런 말씀을 통해서 느끼나이다 나의 눈으로는 항상 아버지를 볼 수 없사오나 아버지는 항상 보시고 계시오니 내 마음이 세상 일로 인하여 낙망되어 두리번거리거든 아버지의 손길이나 옷자락이라도 보이셔서 위로가 되어 삶의 현장에서 은혜가 넘치게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

적용:
*병원이 쉰다 아내의 재활을 내가 직접 도와야 한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나라와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하여..
*새신자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이스라엘과 주변국들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