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마가복음7:24~37절.

관찰:‭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 엎드리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찌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7:25,27)

해석:귀신들린 어린 딸을 둔 어머니는 딸을 고치기 위해서는 자기의 생명까지도 바칠 마음을 보이자 예수님은 그 어미의 마음을 받으셨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나도 너를 이렇게 사랑하고 있다, 말씀 하신다. 마취에서 깨어나더니 선망증상을 인하여 돌발 행동과 헛소리도 하길래 지켜보고 있는 마음이 너무나도 불편했으며 아팠다 밤새 보채기를 계속하더니 잠깐 자고 나더니 많이 좋아진 상태다.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내 뜻대로 따라주지 않으면 맘도 상했으며 그로인하여 아내를 대하는 나의 태도도 변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지금은 많이 평온한 가운데서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한참 못미쳤던 내 모습을 보면서 나는 마음을 추스리고 있다. 주님! 좋을 때만 좋은 감정을 나타 냈었던 나의 모습을 이 말씀이 비추나이다 부끄러운 모습으로 아버지 앞에서 이 말씀을 보면서 아무말씀 않으신 아버지의 마음을 느끼나이다 온전하지 못했던 나의 섬김을 아버지는 온전하게 이루셔서 평온한 아침을 맞게 인도하셨나이다 아버지께서 주신 이 평온함을 느끼면서 내 아내에게도 전달될 수 있도록 은혜로 섬길 것을 마음으로 다짐 하나이다 아멘.

적용:
*이제 다 끝나간다 자녀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내를 섬겨서 이 말씀이 나의 삶이 되게 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주일 준비와 봉사자들을 위하여.
*새신자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이스라엘과 주변국들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