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마가복음2:23~3:6절.

관찰:‭‭또 가라사대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2:27)

해석:성령께서 말씀하신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서 정해진 날이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내가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마라, 말씀 하신다. 아내는 식사도 잘하고 잠도 잘자고 재활 치료도 잘 받고 있지만 상태가 오히려 나빠지고 있어서 지켜보는 나의 마음은 조바심과 불안함이 겹쳐있어서 마음이 무거웠다 시술을 했던 병원에 연락했더니 월요일 선치료를 받아 보라고 한다 의사 선생님의 계획으로는 3월4일 진료를 잡고 계시나 내가 직접 보고 느끼고 있기에는 그날까지 무작정 기다리기에는 내가 뭔가 아내를 위해서 너무 의사의 말을 믿고 있지는 않은지 하는 판단이 섰다 진료를 받고 나서도 기다리면 좋아진다고 하시면 그때는 맘 편하게 기다릴 것이다. 주님! 내가 불안한 건 의사의 말대로 무작정 기다림이 바름인지 아닌지를 알고자 함이니이다 그나마 좋은 의료 시스템이 갖춰진 우리나라에서 치료받고 있음에 감사를 드리오니 바르게 인도하시고 계신 성령님을 의식하며 맘 편하게 주말과 주일을 지킬 수 있게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

적용:
*성령께서 나의 모든 길을 인도해 주실 것을 믿고 마음을 편하게 먹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주일 준비와 봉사자블을 위하여.
*신년맞이 특별 새벽기도회를 위하여(1월8~14일까지)
*새신자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이스라엘과 주변국들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