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잠언24:23~34절.

관찰:‭‭적당한 말로 대답함은 입맞춤과 같으니라.(24:26)

해석:아버지께서 입에 넣어주신 적당한 말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한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말은 마음에서 나온다, 말씀 하신다. 어제는 급히 해야할 일이 생겨서 회사에서 하루의 일과를 하고 왔다 이왕 간김에 담당자와 나의 거취 문제도 대면해서 설명하며 서로 공감하게 이해가 되게 말로서 풀어내고 왔다. 많은 동료들의 위로와 응원을 받으면서 힘이 되었으며 아직까지도 소속이 있음이 뿌듯하기도 했다 내가 느끼는 뿌듯함과 감사한 마음을 새벽에 아버지께 그대로 말씀드렸으니 내가 무엇을 소망하고 있음이 훤히 보셨을 것이다. 주님! 내가 드린 나의 적당한 말로 나의 마음을 읽으셨으니 이제 주님이 내게 적당하신 말씀을 주실줄 믿고 기다리며 하루를 살기로 하오니 내 맘에 적당하신 말씀을 주옵소서 아멘.

적용:
*아내의 걸음걸이가 어제와는 완전 다르게 걷고 있다 아버지의 응답이라 믿고 더 지켜보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와 선교사역을 위하여.
*새신자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이스라엘과 주변국들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