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골로새서3:18~25절.

관찰:‭‭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하고 사람에게 하듯하지 말라.(3:23)

해석:많이 받은 자가 많이 배플 수 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너의 오늘 형편에 감사하라, 말씀 하신다. 어제도 아내와 진심으로 마음을 터놓고 앞으로의 삶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현재의 아내의 상태를 봐서는 나의 보살핌이 필요하기에 직장을 사직 해야겠다는 마음의 결심을 굳히고 있는 중이다 굳이 믿음의 눈으로 보아도 내게 남아 있는 삶의 우선순위는 당연히 아내가 먼저이다 이 일을 감당할 수 있는 모든 환경을 이미 내게 주신 아버지를 생각하자면 아무 해놓은 일 없이 누리기만 하는 나의 모습이 과분하게 느껴지고 있기도 한다 아내는 내게 미안하다고 말하지만, 내가 마음을 다 내려놓고 보니 오히려 아내는 내게 과분했음이 나의 진심이다. 이것을 알고 있는 나는 내가 이 상황에서 해야할 일 또한 알고 있다. 주님! 다 내려놓고 보아도 모두가 주님의 인도하심 뿐입니다 이제 내가 받은 과분한 사랑을 내 아내를 위해서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니 이 마음이 아내에게도 전해져서 아버지의 마음으로 남은 삶을 살아낼 수 있게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

적용:
*객관적인 눈으로 아내를 살펴서 나의 마음을 결정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나라와 민족의 위장자들을 위하여.
*새신자가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이스라엘과 주변국들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