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에베소서4:7~16절.

관찰:‭‭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찌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4:15)

해석:사랑 안에서 참된 것은, 주님께로부터 받은 것으로 범사에 행하여 주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아내를 돌 볼 수 있음에 감사하라, 말씀 하신다. 현재의 나의 삶에 우선순위가 무엇인지를 알게 하시니 알고 있다. 나는 최선을 다해서 아내를 돌보고 싶고 그 마음이 아내에게 전해져서 귀한 양약 역활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있다. 억지인지 진심인지는 겪어보면 금방 안다. 자기 맘대로 잘 안되면 짜증 내며 낙심할 때면 얼굴을 보라고 권면하곤 한다. 넘어져서 다쳤을 때의 상태를 본 나는 과연 흉없이 나을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아니들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해 보였었는데 일주일이 지나고 나니 깨끗하게 고침을 받았음이 얼굴이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알게하신 아는 것으로 기도하고 있음은 좋은 선생님을 만나게 하실 것과 믿고 따르며 기다리면 좋아지게 하실 것을 믿게 하는 일이다. 주님! 제가 아버지께서 주신 마음으로 아내를 간병하게 하시어 그 진심이 약이 되게 하셔서 아버지께 영광이 되게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

적용:
*꾸미지 않고 받은 것으로 아내를 대하며 관심을 나타내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위하여.
*리비아 홍수로 인한 이재민들과 빠른 회복을 위하여.
*23년 새생명 전도축제(11월5일, 12일 주일)를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