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관찰 : 인자가 온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 20:28)

2. 해석 ; 섬기러 오신 예수님

3.느낌:

인자가 온것은 섬김려 오셨다

자기의 모든것 생명까지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죄를 사하시고자

아버지께서 원하시니…겸손한 마음으로 이땅에 오셨다..

나는 어떤한 삶을 살고 있는가

겸손한척…섬기는척…인내하는척인가?

ㅋㅋㅋ 척척 박사네

직장에서 신입 교육을 하면서 항상 새로운 사람을 접하게 된다..

다양한 삶속에서 살아온 사람이 보험 업무에 대해 무엇을 알겠는가?

나의 신입 시절을 생각하게 한다.. 생소한 단어 속에서 이해도 안가고 이게 뭐야~~

얼굴을 보지 않고 유선상으로 하는 업무라 두렵기도 하고… 떨리기도 하고..

업무에 대해 잘 모르니   매일 확인후 연락 드리겠다는게 반복 되었었다.

신입을 도와 주면서 항상 초심을 생각하게 만드는데

같이 업무하다 보면... 나의 교만함이

몇번 가르쳐 준것에 대해 또 물으면… "그것도 몰라요"라고 말하고 싶어 속에서 올라올때가 많이 있다..

겸손한 마음으로 백번이라고 알려 줄것 처럼 다짐하곤 하지만  업무량이 폭주 할때는 그 초심은 어디로 갔는지 모른다.

신입 사원 성향에 맞게 빠르게 업무를 할수 있도록 도와 주어야 겠다..

내 삶속에서 어떤 자 인가 다시 반성해 봅니다..

묵묵히 끝까지 감당하셨던 십자가의 예수님처럼

나 또한  부활의 증인으로 살아갑니다.

주님의 사랑받은 자로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어,

나는 없고 내안에 계신 빛되신 주님을 나타내는  삶 되게 하소서.

오늘도 주님처럼 겸손한 마음으로  섬기며 인내하게 하소서

4. 적용; 신입에게 친절하게 업무내용  가르쳐  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