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잠언5:1~23절.

관찰:‭‭두렵건대 마지막에 이르러 네 몸, 네 육체가 쇠패할 때에 네가 한탄하여.(5:11)

해석:나이가 들어보면 하나님이 짝지워 주신 자기 짝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아내를 귀하게 여기라, 말씀 하신다. 큰 일을 당해보니 더더욱 감사한 마음 뿐이다 오후 예배를 마치고 교회에서 집에 도착하니 4시20여분이 되었다 삼겹살이 먹고 싶다기에 수퍼에 갔더니 둘이 먹기에는 포장되어 있는 고기의 양들이 많아서 한끼만 먹을 수 있게 조금만 사와서 그것도 다 먹지 못했다 상치를 씻고 굽고 하더니 피곤함을 느끼면서 담에는 나가서 사먹자고 했다 앗차!!! 나는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 나의 한계인지? 남자들의 한계인지? 는 몰라도 거기까지가 나의 한계임을 나는 깨닫고 있었다. 내일 부터는 나도 출근 해야하는데 혼자서 지낼 수 있을지를 오늘 하루 잘 살펴 보고 결정을 하겠다. 주님!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짝을 지켜 보호해 주셨음을 제가 알고 감사를 드리나이다 오늘 하루 잘 지켜보게 하시어 내일 부터 출근할 수 있을지의 여부를 아내의 기준으로 보고 판단할 수 있는 냉정한 눈을 허락해 주옵소서 아멘.

적용:
*아내를 특별히 잘 살펴 보고 내일 출근 여부를 결정 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위하여.
*가을 맞이 특별새벽기도회를 위하여.(9~15일 까지)
*리비아 홍수로 인한 이재민들과 빠른 회복을 위하여.
*23년 새생명 전도축제(11월5일, 12일 주일)를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