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잠언1:20~33절.

관찰: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영을 너희에네 부어 주며 내 말을 나희에게 보이리라.(잠언1:23절.)

해석: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하면 그 향한 마음에 하나님의 영이 선물로 임하시며 마음에 오신 영으로 듣는 귀가 열리며 듣는 자는 자기가 누구인지를 알게 된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나와 함께한 삶은 평안 하다, 말씀 하신다. 새벽에 일어나서 일상대로 휴대폰으로 말씀을 열어보니 영~~엉 열리지도 않고 오류가 발생했다는 멘트만 뜬다 아이고 오늘은 묵상을 쉬라는 뜻인가 보다 하고 느슨한 맘을 먹고는 큐티책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이 묵상을 하고 있다 오전에는 아내의 진료와 재활치료가 있고 오후에는 아들이 집들이겸 늦어지지만 추석명목으로 자기 집에서 점심이나 먹자고 식구들이 모이기로 약속이 되어 있다 비록 지 엄마 때문에 일정들이 엉망이 되었었지만 이만하게 일상이 회복되고 있으니 펑한한 마음으로 누리는 임시 공휴일이다. 이 모든 되어짐 속에서 나는 하나님을 느끼면서 그가 내게 하신 말씀을 들으며 이렇게 위로를 받고 있다. 주님! 감사합니다 항상 내 마음을 주관하시니 아버지를 늘 생각하나이다 이 관심으로 아버지를 보게 하옵시고 내게 하신 말씀도 듣게 하시어 은혜가 넘치는 하루가 되게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

적용:
*애들을 만나면 휴대폰을 확인시켜서 정상적으로 왭이 작동할 수 있게 조치를 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위하여.
*리비아 홍수로 인한 이재민들과 빠른 회복을 위하여.
*23년 새생명 전도축제(11월5일, 12일 주일)를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