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히브리서11:17~31절.

관찰:저가 하나님이 능히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히브리서 11:19)

해석:아브라함은 현실의 삶에서 이삭을 제물로 받쳐도 하나님이 약속하신 그대로 이삭을 다시 돌려 받을 것이 믿어졌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내가 너에게 한 약속을 기억하라, 말씀 하신다. 아내는 육신뿐 아니라 지워졌었던 기억들도 급속히 회복되고 있는 중이다 따라서 정상인 나의 눈으로는 좀 이상하게 보이고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각정이 아니할 수가 없었다 오늘 아침에도 잘자고 일어나더니 이상 행동이 감지되어 한적한 곳으로 데리고 가서 그의 눈높이애 맞추어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내도 나도 차차 안정으로 회복 됨을 느꼈다 실제 삶의 현장에서 생각 외의 파고를 만나서 나는 두려워 했으며 흔들리고 있음이 그대로 보여지기도 했다. 안정을 되찾은 아내는 누워 자고 있고 나는 좀 늦었지만 말씀을 묵상하면서 사고 첫날에 내게 주셨던 말씀, 떨어버리기만 하면 아무일 없으리란, 을 떠올리면서 그 끈을 다시 부여잡고 있다. 주님! 나는 연약하여 흔들리나이다 그래서 말씀을 붙드오니 나의 삶에서도 말씀이 말씀대로 이루어지게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

적용:
*어렵지만 아내의 눈높이에 맞추도록 먼저 노력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주일 준비와 봉사자들을 위하여.
*리비아 홍수로 인한 이재민들과 빠른 회복을 위하여.
*23년 새생명 전도축제(11월5일, 12일 주일)를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