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히브리서9:11~22절.

관찰: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히브리서 9:12)

해석:주님께서 자기의 자녀들을 남의 손에 맡기지 않으시고 직접 자기의 손으로 챙기셨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내가 너와 네 아내도 직접 챙기고 있다, 말씀 하신다. 새벽에 부시럭거리는 소리에 눈을 떴더니 아내가 화장실에 갔다오는 소리였다 정말 위함천만한 행동인데도 자고 있는 나에게 미안했던 모양이다. 직접 곁에 있으니 이런 느낌이 서로의 마음으로 전해지고 있다. 주님! 위험하지만 혼자의 힘으로 화장실에 다녀올 수 있을 정도로 회복시켜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나이다 기뻤지만 내심 가슴이 철렁함을 느꼈사오니 곁에 있는 역활을 잘 감당해 낼 수 있어서 혼자 화장실에 가는 일이 없도록 늘 깨어 있게 도와 주옵소서 아멘.

적용:
*본연의 직무를 생각하며 진정한 힘이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쏟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주일 준비와 봉사자들을 위하여.
*토요 빌립전도대를 위하여.
*리비아 홍수로 인한 이재민들과 빠른 회복을 위하여.
*23년 새생명 전도축제(11월5일, 12일 주일)를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