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히브리서7:1~10절.

관찰:이 멜기세덱은 살렘 왕이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라 여러 임금을 쳐서 죽이고 돌아오는 아브라함을 만나 복을 빈 자라 레위 족보에 들지 아니한 멜기세덱은 아브라함에게서 십분의 일을 취하고 그 약속 얻은 자를 위하여 복을 빌었나니.
(히브리서 7:1‭, ‬6)

해석:하나님의 영을 받은 멜기세덱은 복을 비는 대제사장의 직무를 일상에서 행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먼저된 너의 직무도 내 이름으로 복을 비는 일이다, 말씀 하신다. 6인실인데 4분의 환자와 함께 있다 오직 한가지의 마음의 소원들은 하루속히 정상이였던 일상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하는 불안한 기대를 다들 가지고 있다. 나 역시도 이 일을 위한 간절한 마음으로 아버지를 쳐다보고 있는데 오늘 이 말씀은 병실에 있는 모든 분들을 위해서 멜기세덱에게 준 제사상의 역활이 나에게도 있음을 알게해 주신다. 주님! 내 아내만을 위하던 마음에 최소한 같은 병실에 계신 분들을 위해서도 기도하는 소임이 내게 있음을 알게 하셨나이다 깨달은 마음으로 이들의 얼굴을 그리며 기도하겠사오니 아버지의 의와 평강이 이 병실에 가득히 임하도록 역사해 주옵소서 아멘.

적용:
*나의 말과 행동에서 아버지의 냄새가 나게 인도해 주실 것을 늘 생각하며 하루를 살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가정의 행복과 평안을 위하여.
*23년 새생명 전도축제(12월5일, 12일 주일)를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