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히브리서5:1~14절.

관찰:저가 무식하고 미혹한 자를 능히 용납할 수 있는 것은 자기도 연약에 싸여 있음이니라 또한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 대제사장 되심도 스스로 영광을 취하심이 아니요 오직 말씀하신 이가 저더러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니 내가 오늘날 너를 낳았다 하셨고.
(히브리서 5:2‭, ‬5)

해석:하나님이 지명하여 불러서 아들 삼아주신 자라도 사람의 한계를 벗어날 수 없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연약한 자가 나를 의지한다, 말씀 하신다. 항상 느끼고 있지만 간병하면서 보고 느낌은 또 다르다 지시한 대로 순응하며 기다려야만 회복이 된다 당사자도 힘들지만 남편의 눈으로 보는 일도 만만치가 않다 고고하고 콧대가 높아도 치부를 다 드러내놓고 맡기지 않고 존심을 품고는 치료를 받을 수 없다. 맡기는 아내도 시중들고 있는 내 자신도 마음에 아무런 부담이 없고 오히려 더 잘해주지 못함이 늘 발견되고 있다 이런 마음을 나와 아내를 짝지어주신 아버지께서 주시고 계심이 느껴지고 있어서 이 일로 인하여 감사한 마음을 아버지께 나도 드리고 있다. 주님! 내 아내를 내 손으로 간병할 수 있는 환경을 허락해 주시니 감사를 드리나이다 내게 사랑하는 마음을 주시니 더럽고 힘들어도 주신 은혜를 생각하면서 오늘 하루도 아버지를 늘 생각하면서 아내의 마음에 합당한 간병을 하게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

적용: 아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나라와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하여.
*23년 새생명 전도축제(12월5일, 12일 주일)를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