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히브리서3:12~19절.

관찰: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히브리서 3:13‭, ‬19)

해석:지나가서 돌이킬 수 없는 어제도 아니고 아직 돌아오지도 않는 내일도 아니고 내가 맘만 먹으면 할 수 있는 오늘 육신의 양식을 먹듯 믿음의 비젼을 아버지께 보이자.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네 아내의 일을 내게 맡기는 일이 일용할 너의 믿음이다, 말씀 하신다. 중환자실에 누워 있는 아내에 관한 생각이 내 온 마음이다 방장맞은 생각 막연한 불안감들은 너무나 당연한듯 마음을 시끄럽게 한다 나는 이 시끄러운 마음을 있는그대로 내가 알고 있는 예수님께 보여드리고 있다 이것이 아버지가 주신 일용할 양식에 대한 밥값인 일용할 믿음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주님! 오늘 나의 비젼은 아내에 관한 일임을 주님도 아시나이다 내 믿음이 연약함도 내 스스로 느끼나이다 이런 나를 아시고 이 말씀으로, 내게 맡기라는 음성을 내가 듣고 그대로 행하오니 시끄러운 마음에 평안을 주옵소서 아멘.

적용:
*마음이 시끄러워질 때면 이 말씀을 생각하며 아버지를 쳐다보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화요 빌립전도대를 위하여.
*23년 새생명 전도축제(12월5일, 12일 주일)를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