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도행전21:1~14절.

관찰:바울이 대답하되 너희가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받을 뿐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사도행전 21:13)

해석:성령은 성령끼리 말씀을 나누시고 쓰임받는 도구는 이 말씀들을 듣고 행한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쓰임받고 있는 일을 생각해 보라, 말씀 하신다. 일어난 첫 느낌이 기도하기 참좋으니 깊은 기도를 드릴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을 주신다 사도 바울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지만 새벽이면 꿈지럭거리며 기도랍시고 드리는 일에 이렇게라도 쓰임받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다른 날과는 다르게 기도를 드릴 수 있었다 그리고 말씀을 보니 이 일을 위한 도구임을 성령께서 내게 말씀 하신다. 내가 생각해 봐도 참 신통하다 기도생활을 시작한 이후로 몸이 아주아픈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동으로 하는 나의 일과가 되었다 현실이 되어 있는 내가 드렸였던 기도들의 증거들 위에 누워서 말씀을 묵상하는 은혜까지 누리고 있다. 주님! 내 안에 계신 성령께서 주님의 영과 나누시는 말씀을 내 맘이 듣고 있나이다 내 맘의 바램을 내 맘애 계신 성령께 말씀 드렸으니 주님의 영께 말씀 드려주시면 내 삶이 바뀔 것을 제가 믿나이다 아멘.

적용:
*마음에 있는 바램들을 다 말씀 드렸으니 홀가분한 마음으로 주일을 준비하면서 잘 쉬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주일 준비와 봉사자들을 위하여.
*태풍과 폭우로 인하여 발생한 재산과 시설물들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