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도행전20:13~24절.

관찰: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행전 20:24)

해석:바울 자신이 자기의 주인 되었을 때에는 자기를 위해서 율법과 말씀을 이용 했었으나 성령이 마음에 들어오시자 바울은 주인의 도구가 되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보고 듣고 느끼게 하는 것은 나로 말미암음이다, 말씀 하신다. 새벽 공기가 어제와는 완전 다르다 이 느낌 끝에서 주님이 생각이 났다 큰 태풍이 우리나라를 훝고 지나간다는 예보가 있어서 주님께 이 사실을 말씀 드리면서 피해가 최소한으로 패스시켜 주실 것을 간청드리고 있다. 내가 주인노릇 할 때에는 맘은 꿀떡인데 몸이 따라주지 못해서 마음으로만 해야하는데 해야하는데 하며 늘 자조하곤 했었는데 지금은 몸이 먼저 일어나니 나이들어 피곤함을 느끼기도 한다 이렇게 밥값을 했으니 눈치 보지 않고 아침을 맛있게 먹고 일터로 갈 채비를 한다. 주님! 시원한 공기를 주심을 생각하며 내 마음을 열어 보여드림을 보셨나이다 다만 긍휼히 여기시사 나의 간구와 바램을 기억하여 주옵소서 아멘.

적용:
*태풍 카눈이 지나갈 때에 피해가 최소한으로 지켜 주실 것을 종일 말씀 드리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와 선교사역을 위하여..
*태풍 카눈 영향으로 인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폭우로 인하여 가족과 친지를 잃은 유족들과 이재민들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