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도행전20:1~12절.

관찰: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쌔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사람들이 살아난 아이를 데리고 와서 위로를 적지 않게 받았더라.
(사도행전 20:7‭, ‬12)

해석:하나님의 이름으로 모인 곳에 하나님이 계셨으며 그가 함께 하심을 보여주시니 진정한 위로가 되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삶에서 나를 드러내면 눈으로 위로를 보게 한다, 말씀 하신다. 집에서 누수가 있다고 해서 이사간지 약 3여년 만에 우리집 앞에서 문을 바라보니 , 서현교회, 팻말이 그대로 붙어 있었다 내가 살던 곳에서 낯선 사람이 나를 맞으니 약간 기분이 이상했다. 아직 이 문제는 해결중에 있지만 내 마음의 내면에 있었던 간절함이 되살아 나고 있다 하나님이 계시다는 푯말이 붙어 있으니 하나님이 쉽게 해결해 주실 것을 내 자신도 쉽게 믿고 있다 다만 내 마음은 기뻐하며 드나들었던 추억들을 아버지께 그대로 보여드리며 위로 받기를 원하고 있음을 주님은 아시고 계신다. 주님! 이 일로 인하여 되살아나고 있는 나의 마음을 보셨으니 현관문 푯말에 분명하게 아버지께서 계신 곳을 표시하고 있사오니 내게도 오늘 말씀처럼 위로를 베프시어 나와 내 주변이 다 보게 하시어서 위로의 은혜를 체험하게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

적용:
*누수 문제를 쉽게 잘 해결해 주실 것을 간청 하겠다.
*태풍 카누의 상륙으로 인한 피해가 최소한으로 막아 주실 것을 자녀됨의 자격으로 간구 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수요 성령기도회를 위하여.
*태풍 카누 영향으로 인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폭우로 인하여 가족과 친지를 잃은 유족들과 이재민들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