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도행전17:1~15절.

관찰:뜻을 풀어 그리스도가 해를 받고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야 할것을 증명하고 이르되 내가 너희에게 전하는 이 예수가 곧 그리스도라 하니 그 중에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좇으나 그러나 유대인들은 시기하여 저자의 어떤 괴악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성을 소동케 하여 야손의 집에 달려들어 저희를 백성에게 끌어 내려고 찾았으나.
(사도행전 17:3‭-‬5)

해석:율법의 밭에는 율법자들이 씨를 뿌리고 성령의 밭에는 주님이 씨를 뿌린다 따라서 씨가 다르니 열매도 다르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네 마음애 계신 성령의 눈으로 세상을 보라, 말씀 하신다. 날씨가 더우니 집에서 딩굴면서 더위를 피하고 있다 나이가 들으니 나도 그렇고 아내도 그렇고 그냥 집이 좋다 육신이 한가하게 되니 마음도 한가해져서 지나온 날들을 회상해 보는 여유도 생겼다 내가 한 일이라곤 손에 피가 나도록 아버지의 옷자락만 붙들고 있었는데 휴가 동안에 딩굴면서 그 사실을 지나온 삶에서 보고 있다. 주님! 한가로운 가운데 지나온 길을 회상해 보니 모두를 다 아버지깨서 하셨나이다 이제 진짜의 시간이 남아있나이다 한 손이 부족하면 양손으로 옷자락을 붙들겠사오니 아버지 나라에 이르기까지 우리 부부를 인도해 주옵소서 내 마음애 계신 성령이 이렇게 기도함을 아버지는 보셨나이다 아멘.

적용:
*감사한 마음으로 아내와 함께 하루를 잘 쉬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폭우로 인하여 가족과 친지를 잃은 유족들과 이재민들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