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도행전15:30~41절.

관찰:저희가 작별하고 안디옥에 내려가 무리를 모은 후에 편지를 전하니 서로 심히 다투어 피차 갈라 서니 바나바는 마가를 데리고 배 타고 구브로로 가고 바울은 실라를 택한 후에 형제들에게 주의 은혜에 부탁함을 받고 떠나.
(사도행전 15:30‭, ‬39‭-‬40)

해석: 하나님은 도구인 사도들을 자기의 뜻대로 쓰시기 위해서 뭉치게도 하시고 흩어지게도 하시나 도구된 사도들은 깊으신 뜻을 알지 못했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지나온 길을 보면 나의 흔적이 보인다, 말씀 하신다. 예수 잘 믿으면 내 뜻대로 일이 생각대로 술술 잘 풀리는줄 알았었는데 지나놓고 보니 하나님 뜻대로 되어 있다 그래서 지나온 그 과정에서 나는 감사를 배울 수 있었다. 먼 과거에서 가까운 과거의 일들을 되돌아 보면서 말씀으로 은혜받게 하시는 아버지의 뜻이 느껴지는 묵상의 시간이 되고 있다. 주님! 내게 왜 이런 일을 주시나이까? 하며 원망 했었던 지나온 날들이 은혜가 되어 내 손안에 있음을 보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하루 동안에도 내 맘과 뜻대로 되지 않을 때에 이 말씀을 생각하면서 아버지의 뜻을 헤아리며 잘 순응할 수.있게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

적용:
*지난 날들을 회상하며 감사를 드리고 바램들을 기도로 말씀을 드리면서 더위를 이겨내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나라와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하여.
*폭우로 인하여 가족과 친지를 잃은 유족들과 이재민들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