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예레미야애가4:11~22절.

관찰:우리가 헛되이 도움을 바라므로 우리 눈이 상함이여 우리를 구원치 못할 나라를 바라보고 바라보았도다.
(예레미야애가 4:17)

해석: 마음이 세상을 향해 있으니 모든 관심사가 세상적이였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나에게 관심 있는 자는 묵상한다, 말씀 하신다. 최소한 이 시간만큼은 말씀을 붙들고 씨름하고 있다 주님의 의중과는 동떨어지며 내 개인의 감정이나 생각일수도 있지만 바라보고 있는 것은 말씀이다 엄청난 비밀을 깨닫는 것도 아니며 직접 내 이름을 부르며 말씀해 주신 것도 아니다 그러나 내 마음에는 이 말씀들의 흔적이 담겨져 있다 이 흔적들이 점심 시간에 우리목장 목원들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는 마음을 일으키고 있다. 주님! 말씀을 바라보고 있으니 오늘 나의 맘이 바라보고 싶은 일이 생각나나이다 아버지의 마음으로 서로 소통하며 하루를 살기를 원하오니 같은 마음을 주옵소서 아멘.

적용:
*우리목장 목원님들과 전화로 안부를 여쭙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와 선교사역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