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예레미야애가4:1~10절.

관찰:슬프다 어찌 그리 금이 빛을 잃고 정금이 변하였으며 성소의 돌이 각 거리 머리에 쏟아졌는고.
(예레미야애가 4:1)

해석:금같이 귀하고 빛났던 것들이 변하여 깨진 토기조각처럼 길거리에서 밣히며 성스럽던 성전을 이루던 둘들이 거리에 나둥글어 걸림돌이 되었구나 이것을 보는 나의 마음이 참으로 슬프다.

느낌:지님은 오늘 나에게, 슬픈 것이 슬프게 느껴지는 것이 복이다, 말씀 하신다. 어제 저녁을 차리다가 아내가 반찬통을 놓쳐 일부가 바닦에 쏟아졌다 아내도 보는 나도 속상해 했다 나 역시도 밥 먹고 난 자리에 음식이 흘려 있는 것들을 자주보는 현실이다 공허하기도 하고 슬픔을 느끼기도 해서 이런 마음을 그대로 보여 드렸더니 이 느낌이 복이라 말씀하신다 생각해 보니 옳은 말씀이다 이 나이가 되기까지 크게 병원신세 져보지 않고 저녁을 같이 먹을 수 있음에 감사를 느낀다. 주님! 이 나이가 되도록 건강하게 지켜주심을 마음으로 보게 하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설혹 육신이 생각보다 느려져서 실수를 보거든 슬픈 마음으로 느끼게 하시어 서로 위로하며 사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아멘.

적용:
*퇴근길에 빈손으로 들어오지 않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수요 성령기도회를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