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예레미야애가2:18~22절.

관찰:밤 초경에 일어나 부르짖을찌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찌어다 각 길머리에서 주려 혼미한 네 어린 자녀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찌어다 하였도다.
(예레미야애가 2:19)

해석:일상에서 마음으로 보고 느껴서 마음에 남아 있는 일들을 보고 느낀대로 내 앞에 쏟아 놓아라.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오늘 은퇴하여 회사를 떠나게 된 동료를 위하여 마음으로 기도하라, 말씀 하신다. 지난 금요일 송별회를 했던 동료가 오늘 오전근무를 끝으로 회사를 떠난다 그분도 청년 시절에는 교회를 다녔었던 동료이다. 한번은 내가 찬양을 부르고 있으니 따라서 하길래 물었더니 학교다닐 때에 교회도 다녔었노라 했다 이제 헤어지면 만나기기가 쉽지 않을텐데.... 기도 시간에 이 동료의 알굴이 떠올라서 이 동료의 이름을 불렀다. 주님! 아버지의 영이 내 마음에 계시니 새벽이면 주님 앞에서 머리를 조아리나이다 아버지께서 주신 마음으로 보고 듣고 느끼는 것들을 말씀 드리오니 나의 기도가 땅에 떨어지지 않게 받아 주옵소서 아멘.

적용:
*동료와 작별인사를 할 때에 마음으로 안아주며 내가준 선물이다, 예수 믿으며 여생을 보내기를 바란다, 하고 나의 마음을 전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나라와 민족의 위정자들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