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예레미야애가1:18~22절.

관찰:저희 모든 악을 주 앞에 나타내시고 나의 모든 죄악을 인하여 내게 행하신 것 같이 저희에게 행하옵소서 나의 탄식이 많고 나의 마음이 곤비하니이다.
(예레미야애가 1:22)

해석: 아버지는 의로우신데 더 좋게 느껴지는 세상을 사랑했더니 그것이 죄악이였나이다 죄악이 더이상 미혹하지 못하게 그것들을 징계하여 주옵소서.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민낯을 보게 하신 이유가 있다, 말씀 하신다. 오늘은 현충일이다 보리고개를 보면서 자라온 나는 지나온 세월에 감사를 드리고 있다 지난 펜데믹 기간을 통하여 소위 선진국들의 민낯을 보았으며 지금은 우리나라의 엘리트들의 민낯을 보고 있다 이상하게 보인다 더 이상한 일은 이 이상한 일을 하나님이 하시고 계심이 보이고 있는 일이다 내 눈에 이상하게 보이기 때문에 현충일 새벽에 이 이상한 일을 이상하다고 말씀 드리고 있다. 주님! 아버지가 눈으로 보게 하신 이상한 일들을 보고 느끼는 그대로를 말씀 드리고 있사오니 바로 잡아주시어 장상이 되게 인도하여 주옵소서 아멘.

적용:
*일이 바빠서 일하러 간다 오늘은 나의 양심껏 내가 알아서 한다 나를 보는 이들이 나를 이상하게 느끼지 않게 이 말씀을 생각하며 하루를 마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어 지도록.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