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예레미야애가1:12~17절.

관찰:
시온이 두 손을 폈으나 위로할 자가 없도다 여호와께서 야곱의 사면에 있는 자를 명하여 야곱의 대적이 되게 하셨으니 예루살렘은 저희 가운데 불결한 자 같도다.
(예레미야애가 1:17)

해석: 하나님을 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니 하나님도 적으로 생각하며 맞섰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세상에서 가장 미련한 일은 하나님을 적으로 대하는 일이다, 말씀 하신다. 어제 목장 예배를 드리면서 담임 목사님이 목장 리더들의 출석을 책크 하셨다 같은 마음으로 느끼고 있다 가 보았기 때문이다 오늘의 나의 삶에도 나의 능력 밖의 일들이 수두록하다. 예수 믿으면 평탄한 꽃길만 걷게 되는줄 알았는데 현실은 더 거칠게 느껴질 때가 많다 거칠은 앞길을 보면서 헤쳐왔었던 뒤를 돌아 보면서 나는 두손을 모으고 있다 이 또한 지나가게 하실 것이다 산은 오르라고 있고 내는 건너라고 있음을 지나 보았기에 알고 있다. 주님! 앞에 놓여진 산과 내가 있나이다 돌아가거나 포기하지 않고 직진으로 가오니 업으시고 다리가 되어 주시어 아버지의 기쁨이 되는 하루를 살게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

적용:
*토요일 바자회를 생각하며 일정에 최선을 다하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