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사무엘하24:1~14절.

관찰:다윗이 갓에게 이르되 내가 곤경에 있도다 여호와께서는 긍휼이 크시니 우리가 여호와의 손에 빠지고 내가 사람의 손에 빠지지 않기를 원하노라.
(사무엘하 24:14)

해석:다윗이 알고 있는 하나님은 언제나 다윗에게 긍휼을 베프시는 하나님이셨다 따라서 모든 것을 그의 처분에 맡겼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나는 너에게도 긍휼하다, 말씀 하신다. 3명의 외손들은 조용했던 온 집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는다 지들이 대장이 되어 지들 멋대로 하려고 하면 도가 넘으면 한대 줘 박고 싶을 때도 있다 다 떠나간 자리에는 정돈되고 조용하지만 그들의 모습이 마음에 남아 있다 내 새끼들의 귀여운 짓... 내 잘나서 내 멋대로 살다가 이런 말씀도 묵상하며 기도랍시고 하고 있는 나를 보면서 긍휼이라는 말씀의 뜻이 피부에 와닿고 있다. 지나온 나를 알면 염치 없지만 하나님을 아버지로 알고 있으니 나는 오늘도 이 아버지께 하루의 일정을 맡기며 하루를 시작 하고 있다. 주님! 아버지가 계시더이다 그래서 내가 누군줄 알았나이다 염치불구하고 나의 하루를 맡기오니 내게도 긍휼을 베플어 주옵소서 아멘.

적용:
*기도문을 준비하며 하루를 지내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교회의 비전이 이루아 지도록.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