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무엘하23:13~39절.

관찰:가로되 여호와여 내가 결단코 이런 일을 하지 아니하리이다 이는 생명을 돌아보지 아니하고 갔던 사람들의 피니이다 하고 마시기를 즐겨 아니하니라 세 용사가 이런 일을 행하였더라.
(사무엘하 23:17)

해석:왕이 마시고 싶으신 물을 장수된 마음으로 목슴을 걸고 길어오자 왕인 다윗은 양심의 가책을 받아 여호와 앞에서 장수들을 이런 하찮한 일을 위해서 다시는 생명을 걸게 하지 않겠다고 자신과 백성들에게 양심을 보였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네게 있는 양심은 내 마음이다, 말씀 하신다. 자녀들이 다 와서 함께 예배 드리니 마음이 넉넉하게 느껴젔다 점심을 같이 먹으면서 믿음을 강요는 않겠으나 이런 모임으로 부탁을 하거든 함께 하자 라는 말만 했다. 내 마음은 나와 같았으면 하는 간절함이 있으나 손에 쥐어줘도 알 수 없음이 믿음의 세계란 것을 내 자신이 너무나 잘 알고 있다. 다 떠나보낸 마음의 깊은 곳에서 내 마음의 양심이 자녀들의 양심에 전해지기를 아버지 앞에서 나의 양심의 기도는 간절하다. 주님! 믿음은 아버지의 도움 없이는 억지로 될 수 없음을 해 보았기에 잘 알고 있나이다 따라서 내가 기도하오니 양심으로 드려진 나의 기도에 응담하여 주옵소서 아멘.

적용:
*부모 말에 순종한 자녀들을 위해서 나는 복을 빌고 믿음도 빌겠다.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가정의 평안과 행복을 위하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