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사무엘하22:1~16절.

관찰:여호와께서 다윗을 모든 대적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씀으로 여호와께 아뢰어 가로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사무엘하 22:1‭-‬2)

해석: 다윗은 자기의 삶이 안정된 후에 지나왔던 길을 되돌아 보니 하나님이 자기를 업으시고 이곳까지 인도해 주심이 보여서 감사의 노래를 지어 불렀다.

느낌:주님은 오늘 나에게, 내가 너도 이렇게 인도했다, 말씀 하신다. 나는 내 뜻대로 되지 않았음에 감사를 드리고 있다 만약에 나의 삶이 내 뜻대로 되었었다면 이 새벽에 기도하고 있지 못했을 것이다 굳이 설명을 하지 않아도 비디오 이다 이쁜 아내와 딸과 아들을 주시더니 단 하루만에 안락했었던 나이 삶을 흔적이 없이 불어 훝으셨었다 40대 초반...... 이리저리 13~4년을 광야의 길을 헤메이다가 무심결에 손에 잡힌 옷자락이 주님이셨다 이 말씀 앞에서 나 역시도 같은 마음으로 아버지를 노래 하고 있다. 주님! 내 뜻대로 되지 않았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하루도 아버지의 옷자락을 붙잡고 따라가오니 오늘 하루의 삶이 감사의 노래가 되게 인도해 주옵소서 아멘.

적용:
*주님의 눈으로 보고 듣고 느끼며 느끼는대로 하루를 살자.

♡주요기도
*담임목사님의 건강과 사역을 위하여.
*심각한 인구감소로 인한 국가존립 위기의 극복을 위하여.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와 선교 사역을 위하여.
*초강력 태풍이 우리나라에 피해를 미치지 못하게 비켜가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하여.